졸업작품 Dreaming Birds 시작!

 평생 고3이 되지 않을 것 같았지만 어느덧 고3이 되고도 6달이 지났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졸업작품 전시회(IT Show)를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어떤 작품을 출품할까 고민하다가 "사용자의 자세를 인식하여 공부 시간을 체크해주는 웹사이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자세를 인식하여 공부 시간을 확인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공부 시간을 그래프로 표시해주며 그룹을 만들어 다른 사람들과 공부 시간을 비교하는 기능 등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로 설계했습니다.

 

어떤 이름을 붙일까 고민하다가 일찍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라는 속담을 생각해 새와 관련지어 꿈꾸는 새라는 의미의  Dreaming Birds로 지었습니다. (창의력 없는 개발자들만 모였습니다...)

마지막 고등학교 프로젝트인 만큼 후회없을 정도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tudy페이지 초안 디자인